'통기타 여신' 강지민, 첫 디싱 '그런 사람이 생겼습니다' 26일 발매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싱어송라이터 ‘강지민’이 첫 디지털 싱글 ‘그런 사람이 생겼어요’를 발매한다.

유튜브에서 ‘통기타 여신’이란 수식어를 가진 가수 강지민이 오는 26일 첫 디지털 싱글 ‘그런 사람이 생겼어요’를 발매한다. 강지민은 그 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대중들의 마음을 통기타 선율을 통해 힐링시키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화사의 마리아’, ‘나훈아의 테스형’ 등 시대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독창적인 커버 영상으로 누적 조회수가 1억 뷰를 넘어서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강지민의 첫 디지털 싱글 ‘그런 사람이 생겼어요’는 강지민이 직접 작곡한 통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유명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를 맡은 곡이다. 이 곡은 풍성한 기타 현의 리듬과 부드러운 강지민의 음색이 어우러져 올 봄 감성을 제대로 자극시킬 예정이다.

한편, 강지민의 첫 디지털 싱글 ‘그런 사람이 생겼어요’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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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hem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