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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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은 14일 군산시 개정동 이영춘 마을을 찾아 폐비닐과 농약병 수거 등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마을 주민들과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김우상 사업단장은 "이번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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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은 14일 군산시 개정동 이영춘 마을을 찾아 폐비닐과 농약병 수거 등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마을 내에 있는 개정제(저수지) 주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마을 입구 공원에 바늘꽃 200그루를 식재했다.
봉사활동을 마친 후에는 마을 주민들과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김우상 사업단장은 "이번 농촌마을을 가꾸기 위한 봉사활동이 지역사회 활력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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