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만 생기길" 서현, '김정현 논란' 속 밝은 근황[★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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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현이 과거 태도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당시 함께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겸 배우 서현이 팬들에게 밝은 모습을 근황을 전했다.
김정현은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우 서예지로부터 스킨십 금지 요구를 받고 서현을 홀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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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은 밝은 모습들이 담겨있다. 특히 옅은 메이크업 속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현은 지난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김정현은 당시 여자친구였던 배우 서예지로부터 스킨십 금지 요구를 받고 서현을 홀대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로 인해 서현이 작품 촬영 때 몹시 힘들어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침묵하던 김정현은 14이 오후 “드라마 ‘시간’은 제가 배우로 첫 주연을 맡게 된 작품으로 제게도 특별한 의미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감독님 작가님 동료 배우 및 스탭분들께 너무 큰 실망과 상처를 안겼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제작발표회 당시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사과했다.
한편 서현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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