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익형부동산 거래 규모 1분기 9조원 넘어

김종윤 기자 2021. 4.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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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올해 1분기(1∼3월) 상가나 오피스 등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 매매 총액이 9조원을 넘었습니다.

14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분기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총액은 9조1천874억원, 건수는 4천209건으로 집계됐는데, 총액과 건수 모두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래 1분기 기준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총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발발한 지난해 1분기 6조2천23억원과 비교해 3조원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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