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화훼농가 일손돕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2021. 4. 14.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중앙회는 조합감사위원회 소속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조합구조개선부 직원들이 14일 경기 화성시와 하남시 소재 화훼 농가를 각각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직원봉사단 30여명은 꽃대제거, 화분 나르기 작업 등을 하며 코로나19로 인력수급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는 조합감사위원회 소속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조합구조개선부 직원들이 14일 경기 화성시와 하남시 소재 화훼 농가를 각각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 직원봉사단 30여명은 꽃대제거, 화분 나르기 작업 등을 하며 코로나19로 인력수급과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전원 마스크를 착용하고 건강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일손돕기 현장에서 주영준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소규모로 봉사단을 구성해 수시로 농업인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동화 조합구조개선부장은 “영농철 인력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