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 정길화씨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1년 4월 14일자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 정길화씨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21년 4월 14일~2024년 4월 13일)이다.
정 신임 원장은 MBC PD, 홍보심의국장을 거쳐 중남미지사장 겸 특파원을 역임했다.
문화방송 퇴직 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비즈니스 자문위원,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겸임하는 등 콘텐츠와 문화교류 분야 전문가로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21년 4월 14일자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원장에 정길화씨를 임명했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3년(2021년 4월 14일~2024년 4월 13일)이다.
정 신임 원장은 MBC PD, 홍보심의국장을 거쳐 중남미지사장 겸 특파원을 역임했다. 중남미지사장 재직 시 멕시코, 파나마, 칠레, 페루,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한류 콘텐츠를 확산하는 데 공헌했다.
문화방송 퇴직 후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비즈니스 자문위원,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를 겸임하는 등 콘텐츠와 문화교류 분야 전문가로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해외 각국과의 문화교류 및 협력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 2월 국제문화교류 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국제문화교류진흥법 제12조 근거)된 문체부 공직유관단체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김대호 "MBC 14년차 차장, 연봉 1억…물가 올라 부족해"
- CCTV 공개.. 김호중 운전석, 길 조수석서 내렸다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버닝썬 공갈젖꼭지 충격"…홍콩 女스타도 피해 고백
- "집 담보 대출받아서 줘"..며느리 직장까지 찾아가 돈 요구한 시아버지
- 10대 딸에 "성관계 하자"한 남성..父 주먹 한방에 숨졌다
- "임영웅, 김호중 생각하라! 그렇게 돈 벌고 싶냐!" 선 넘은 팬심 논란
- 김윤지, 만삭 임산부 맞아? 레깅스로 뽐낸 비현실적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