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당직자 폭행' 송언석, 국민의힘 탈당 "깊이 사죄"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2021. 4. 14. 16:18
[서울경제]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어, 당원 동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 끼친 점에 대해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더 이상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충정으로 국민의힘 떠나”
“선거 승리 위해 최선 다해, 과도한 언행으로 한 순간 물거품”
“처절히 반성하고 당 외곽에서 낮은 자세로 백의종군하겠다”
“지지해준 김천시민들께도 사죄의 말씀드린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영상] '난 김정원, 김정투…백신 맞았지' BTS 인종차별한 칠레방송
- 휴게소서 만난 여성 46km 뒤따라간 스토킹 30대男, 이번엔 도로 가로막아 체포
- [코로나TMI] 불가리스가 코로나 예방한다고?
- '서예지한테 애들 앞에서 싸대기 맞고…' '김정현 조종설' 속 '학폭' 의혹 수면 위로
- 꼬마 케빈 닮았을까…'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
- 스타리아·시에나 동시출격…아빠맘 홀릴 '미니밴 한일전' 열린다
- 틱톡 창업자 하루 1,000억원씩 재산 불었다
- “비트코인 재미없어” 알트코인 달려드는 투자자들
- 文 지시한 4대강 보(洑) 개방... 3년 만에 수질은 더 나빠졌다
- 윤여정 '오스카 참석하려니 아들이 '다칠 수도 있다'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