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자 폭행 논란'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 탈당

김수영 기자 2021. 4. 1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직자 폭행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오늘(14일)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일부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과도한 언행을 했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더 이상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의원은 재보궐선거 당일, 선거상황실에서 자리 문제를 두고 당직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논란이 벌어졌고 사과를 했지만, 탈당 요구가 계속돼 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직자 폭행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오늘(14일) 탈당했습니다.

송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일부 사무처 당직자들에게 과도한 언행을 했고,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더 이상 당의 누가 되지 않기 위해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송 의원은 재보궐선거 당일, 선거상황실에서 자리 문제를 두고 당직자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논란이 벌어졌고 사과를 했지만, 탈당 요구가 계속돼 왔습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