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찬 단거리 유망주 배윤진 "1등 자리 뺏기지 않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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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거리 유망주 배윤진(13ㆍ부원여중)이 중등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14일 오후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춘계 전국 중ㆍ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여자 중등부(1학년) 100m 결승에 출전한 배윤진은 12초56을 기록하며 중학교 진학 후 첫 공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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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예천)=이상완 기자]
한국 단거리 유망주 배윤진(13ㆍ부원여중)이 중등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과시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14일 오후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0회 춘계 전국 중ㆍ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여자 중등부(1학년) 100m 결승에 출전한 배윤진은 12초56을 기록하며 중학교 진학 후 첫 공식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배윤진은 이날 결승 5번 레인에서 스타트를 끊어 출발 20m 지점부터 폭발적인 힘과 스피드를 발휘하며 줄곧 선두로 질주했다.
100m 개인최고기록(PB)에서도 0.05초를 앞당겼다.
2위를 기록한 이다인(경명여자중)과 0.36초의 차이를 보였다.
배윤진은 일신초교 6학년 시절인 지난해 10월 전국초ㆍ중ㆍ고 학년별육상경기대회에서 100m(12초61), 200m (26초10) 부별신기록을 세우는 등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다소 늦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배윤진은 평소 책을 좋아하고 학교 성적도 우수할 정도로 영리해 운동신경도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중학교에 진학 후 첫 공식 대회에서 우승한 배윤진은 "긴장은 했었지만, 기록도 좋고 1등 자리를 뺏기지 않아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당찬 소감을 말했다.
겨울 비시즌 동안 신장이 크면서 힘도 붙은 배윤진은 단점으로 지적됐던 자세도 많이 좋아졌다.
배윤진은 "뛸 때 팔치기나 스타트업 자세를 많이 훈련했고, 작년과 비교해 좋은 점은 언니들이 스피드가 좋아 앞에서 뛸 때 따라가려고 하다 보니 기록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올해는 힘들 것 같지만 3학년을 목표로 부별신기록을 꼭 세우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예천)=이상완 기자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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