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 가입자 60만명 돌파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는 누적회원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고팍스는 스트리미가 지난 2017년 11월 선보인 암호화폐 거래소로, 국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글로벌 보안 표준인 ISO/IEO 27001인증을 취득했으며, 2020년에 정보보호 산업 발전 유공표창(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암호화폐 고팍스의 가입자가 60만명을 돌파했다.

고팍스 서비스 개시 후 가입한 회원수는 2017년 말 기준 13만명에서 60만으로 4.7배 증가했으 며, 월 활성고객수치인 MAU도 2019년 말 7만에서 38만으로 5.4배 증가했다. 또 지난해 말에 처음 선보인 예치서비스인 고파이의 누적모집금액은 3개월 만에 3천500억을 넘었다.

한편, 고팍스는 가입자 수 60만 명 돌파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발생한 거래 리워드 모든자산에 대해서 2배 수량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고팍스 가입자 중 거래리워드 지급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거래리워 드 지급은 4월 12일 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