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코딩교육 선두주자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 모블로코딩 적극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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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 화두는 단연 코딩이다.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아이들의 자연스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를 앞장서 가는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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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최근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 화두는 단연 코딩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로 떠오른 코딩은 미래산업을 견인할 사물인터넷이나 인공지능 등 주요 기술과도 맞닿아 있지만,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지난 2018년 중학교를 시작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화됐고 2019년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코딩교육이 의무화됐다. 유아 때부터 코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교육기관들도 늘고 있다.
인천 계양구에 자리한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의 경우, 적극적인 모블로코딩 교육을 바탕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모블로는 사물인터넷 융합 스마트 교구로, 확장성과 공간지각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은 현재 만4세~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 받은 교사들이 직접 활동을 진행하여 초등학교 입학 전 코딩을 경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중이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코딩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표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미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코딩을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시켜 아이들의 자연스럽게 코딩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를 앞장서 가는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크아일랜드 어린이집은 모블로코딩 교육과 더불어 컬러푸드 식생활 교육도 진행 중이다. 연 5회 컬러데이를 통한 5색 컬러푸드 먹기 운동을 진행해, 유아들의 바른 식생활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자재를 가정으로 보내 주말동안 맛있게 요리한 활동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현관에 게시하여 유아들이 서로 다양한 요리활동 경험을 이야기하며 평소 잘 먹지 않았던 식재료의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며 편식예방의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어린이집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매달 다양한 주제의 인성교육을 통해 인사법, 손유희 등을 가르치고 모범이 된 유아들에게 칭찬왕 뱃지를 선사함으로써, 아이들의 인성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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