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고객서비스 자회사 '쿠팡이츠서비스' 설립
김종윤 기자 2021. 4. 14. 16: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에 '치타배달' 기획 장기환.."최신 기술의 배달서비스 제공"
쿠팡이 음식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의 고객 서비스(CS) 업무를 전담할 자회사를 만들어 배달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쿠팡은 14일 쿠팡이츠 이용 고객과 입점 업체, 배달 파트너 문의 사항 등에 실시간 응대하고 주문 상황에 따라 배달 파트너 인원 수급 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 '쿠팡이츠서비스'를 자회사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이 쿠팡이츠서비스 지분을 100% 소유한다. 자회사 출범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업계 일부에서는 최근 쿠팡이츠의 반복된 시스템 '먹통' 사건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발하자 CS 업무를 분리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쿠팡은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중진단] 자가검사키트 도입 놓고…“저렴하고 신속” vs. “양성 판단 어려워”
- 코스피 상승 3160선 회복…‘천스닥’도 이틀째 순항
- 진격의 서학개미, 테슬라 9조 보유…결제 금액 '역대 최대'
- [오후초대석] 40대 은퇴 원하는 ‘파이어족’ 등장…연금펀드 가입자도 늘었다
- 정부
- KT, 갤럭시노트20 개통 지연으로 과징금 1억 6500만원
- KB·신한·우리·농협銀 미얀마 주재원 일부 귀국…전원 귀국 어려울 듯
- ‘금 무역펀드’ 환매 연기…삼성생명-NH증권 법정 공방
-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 9.1조 증가…주택거래 둔화로 증가폭 축소
- IMF “韓, 부채 급증 경계해야…인구감소 속 고령화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