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회장, KTB투자증권 지분 20.98→22.47%
경계영 2021. 4. 14. 16:10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KTB투자증권(030210)은 이병철 KTB투자증권 회장이 전 대주주인 권성문 전 KTB투자증권 회장로부터 100만주를 장외매수해 보유 지분이 20.98%에서 22.47%로 변경됐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 대주주가 2018년 1월 합의서에 의거해 풋옵션을 행사한 데 따라 매수했다”며 “이번 매매로 전 대주주와의 합의서가 종결됐다”고 밝혔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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