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신규 BI 도입.. "단백질 제품→맞춤 건강관리 브랜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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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성인영양식 전문브랜드 셀렉스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 Brand Identity)를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는 단순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생애주기를 함께할 건강관리 브랜드"라며 "이번 BI 개발과 디자인 새 단장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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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 패키지 새 단장 추진
셀렉스,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 개척
브랜드 론칭 후 누적 매출 900억 원
매일유업 관계자는 “셀렉스는 단순한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생애주기를 함께할 건강관리 브랜드”라며 “이번 BI 개발과 디자인 새 단장은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정립하는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 단장을 거친 셀렉스가 소비자 삶 속에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셀렉스는 매일유업의 50년 영양설계 노하우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근감소증 연구를 바탕으로 선보인 브랜드다. 지난 2018년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한 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 900억 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1등 단백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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