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해킹 피해 호소 "누군가 내 사진 지우고 있어"

김지혜 2021. 4. 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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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내 사진을 계속 지우고 있다. 해킹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해킹을 시도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성 글을 올려 피해 재발을 방지한 것으로 보인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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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박봄이 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봄은 14일 자신의 SNS에 "사람들이 내 사진을 계속 지우고 있다. 해킹하지 맙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 등을 게재했다.

해킹을 시도한 사람들에 대한 경고성 글을 올려 피해 재발을 방지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박봄은 한 라디오 방송에서 2NE1 멤버들과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녹음을 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11kg을 감량하며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박봄은 지난달 31일 새 싱글 '도레미파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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