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요리스 후임에 AC밀란이 노리는 마이난 관심

강필주 2021. 4.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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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미케 마이난(26, 릴)을 위고 요리스(35) 골키퍼 후임으로 보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웹'은 토트넘이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주전 골키퍼 요리스의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여름 영입하려는 리스트 최상단에 마이난의 이름을 올려놨다고 전했다.

밀란은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는 돈나룸마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마이난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토트넘이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마이난 영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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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미케 마이난(26, 릴)을 위고 요리스(35) 골키퍼 후임으로 보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투토 메르카토웹'은 토트넘이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주전 골키퍼 요리스의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여름 영입하려는 리스트 최상단에 마이난의 이름을 올려놨다고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단 마이난은 일단 잔루이지 돈나룸마(22, AC밀란) 대체자다. 밀란은 이번 시즌 계약이 끝나는 돈나룸마가 떠날 경우를 대비해 마이난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밀란이 마이난과 쉽게 계약할 가능성은 줄어 들었다. 토트넘이 2022년 계약이 만료되는 마이난 영입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계약이 현실화되기까지 아직 돈나룸마와 요리스 상황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토트넘이 마이난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1700~1800만 유로(약 227억~240억 원)가 들 것이며 이는 양측 모두 만족스런 가격이 될 것이란 평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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