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하굣길에 촬칵..밝은 미래가 기대되는 비주얼

이지영 2021. 4.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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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하굣길에 신이 났다.

14일 정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끝~~ 날씨가 좋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동원은 차 안에서 신이 난 듯 브이(V) 자세를 취하고 있다.

정동원은 지난해 선화예중에 편입, 학교 생활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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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하굣길에 신이 났다.

14일 정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교 끝~~ 날씨가 좋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동원은 차 안에서 신이 난 듯 브이(V)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중학생임에도 벌써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귀엽다♥", "체육복이야? 예쁘네~", "날씨가 동원이만큼 반짝반짝하네", “왕자님은 체육복도 잘 어울리네” 등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동원은 지난해 선화예중에 편입, 학교 생활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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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동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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