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소니 아카데미' 김상중, "배우 데뷔해 고사 지내다 죽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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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김상중이 "배우 데뷔 날 겪은 대형사고로 인해 징크스가 생겼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과거 배우로 데뷔해 처음으로 고사를 지냈을 당시, 큰 사고를 당해서 죽을 뻔했다"는 김상중의 생생한 경험담과 징크스를 들은 회원들은 '입틀막'으로 충격을 표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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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에서 김상중이 ”배우 데뷔 날 겪은 대형사고로 인해 징크스가 생겼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스라소니 아카데미’는 아카데미 원장 김상중을 필두로 지주연, 김소영, 궤도, 새로운 회원인 뇌과학자 장동선이 모여 흥미진진한 인문학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토크 주제는 ‘빨간 맛, X의 유혹’으로, 김상중과 회원들은 ‘빨간 맛’이 의미하는 사회적 금기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내놓는다.
이들은 개인적인 금기의 의미인 ‘징크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김상중은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을 할 때 고사를 지내지만, 나는 고사 현장에 참석해도 절대로 절을 하지 않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거 배우로 데뷔해 처음으로 고사를 지냈을 당시, 큰 사고를 당해서 죽을 뻔했다”는 김상중의 생생한 경험담과 징크스를 들은 회원들은 ‘입틀막’으로 충격을 표현했다고.
‘스라소니 아카데미’ 회원들의 흥미진진한 담론은 15일 밤 11시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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