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MBN, 파격 오디션 제작..국악 서바이벌 '조선팝스타' 론칭

[뉴스엔 김명미 기자]

MBN이 국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4월 14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MBN은 새 음악 예능프로그램 'K-소리로 싹가능, 조선팝스타'(가제/이하 조선팝스타)를 론칭한다.

'조선팝스타'는 국악으로 신명나게 놀아 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출연자들은 국악을 이용해 다양하고 파격적인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은 모든 장르가 싹 가능하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된 만큼, 모든 장르와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우리 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KBS 2TV '건반 위의 하이에나' MBN '사인히어' '전국민 드루와' '미쓰백' 등 다양하고 신선한 음악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온 남성현 PD가 맡았다. 국악 오디션 '조선팝스타'를 통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또 한번 즐겁게 할 전망이다.

현재 방송 준비가 한창이며,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사진=뉴스엔DB/남성현 PD)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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