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로에 벼 껍데기 '와르르'..인근 도로 정체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1. 4.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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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벼 껍데기가 도로에 쏟아져 한때 도로가 통제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 동구 부산진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벼 껍데기가 도로에 쏟아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 도로를 통제한 뒤 잔해물을 정리했다.

이 여파로 3~4부두 앞 도로가 한때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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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 도로에 벼 껍데기와 겨가 쏟아져 경찰이 출동했다. 부산경찰청 제공
부산의 한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벼 껍데기가 도로에 쏟아져 한때 도로가 통제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14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 동구 부산진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화물차에서 벼 껍데기가 도로에 쏟아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주변 도로를 통제한 뒤 잔해물을 정리했다.

이 여파로 3~4부두 앞 도로가 한때 정체를 빚었다.

다행히 2차 사고나 추가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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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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