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의, 미래경영 아카데미 2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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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미래경영 아카데미가 창업자, 2세 경영인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
창원상의가 주최하고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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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 미래경영 아카데미가 창업자, 2세 경영인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강했다.
창원상의가 주최하고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지난 7일 개강일에는 국내 스마트 팩토리 전문가인 장영재 카이스트 교수의 ‘제조업 디지털 혁신과 AI’를 주제로 시작했으며, 이날 2주차 강연에는 박정진 경남대 교수의 ‘세계 질서 변화와 미래 경영’으로 아카데미를 이어갔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미래경영 아카데미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박재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 김상근 연세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과 문화탐방, 산업시찰 등 총 20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상의 구자천 회장은 “미래경영 아카데미를 통해 참여한 수강생들 간의 네트워크는 물론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기업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 향후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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