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 동정) 양충모 청장, "한국형 뉴딜의 중심지 새만금에서 한중 간 새로운 사업협력 기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

2021. 4. 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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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14일 새만금을 방문한 장청강(張承剛) 주한광주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양 청장은 새만금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통해 K-뉴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친환경 데이터센터, 그린수소, RE100 산단 등을 통해 미래 신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만큼 중국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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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충모 청장, “한국형 뉴딜의 중심지 새만금에서
한중 간 새로운 사업협력 기회를 만들어 가길 기대”

주한광주중국총영사 면담, 한중 산단 활성화를 위한 중국기업 투자 요청

□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14일 새만금을 방문한 장청강(張承剛) 주한광주중국총영사를 만나 한중 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ㅇ 작년 7월 부임해 새만금을 처음 찾은 장 총영사는 양 청장과 면담 후 새만금 국가산단 등 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 양 청장은 새만금이 세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조성을 통해 K-뉴딜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친환경 데이터센터, 그린수소, RE100 산단 등을 통해 미래 신산업의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 만큼 중국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강조했다.

 ㅇ 아울러, 한중산단으로 지정된 새만금에서 양국의 새로운 사업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 장 총영사는 “최근 친환경 산업에 대한 중국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 한중산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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