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 순회 이동검사소 운영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4. 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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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 감염 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3~19일까지 읍면동 순회 임시 이동검사소를 운영한다.

순회 임시 이동검사소는 고령자·장애인 등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는 14일 송광·황전, 외서·월등, 15일 낙안·상사·승주·서면, 16일은 별량·해룡 등 농어촌 지역을 우선 검사한 후 19일까지 동 지역을 포함해 시 전역의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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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 임시 이동검사소.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 감염 대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13~19일까지 읍면동 순회 임시 이동검사소를 운영한다.

순회 임시 이동검사소는 고령자·장애인 등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손쉽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는 전날 주암면에서 가구당 1명 이상 검사하도록 권유한 결과 2개 마을에서 2명의 확진자를 찾아내기도 했다.

시는 14일 송광·황전, 외서·월등, 15일 낙안·상사·승주·서면, 16일은 별량·해룡 등 농어촌 지역을 우선 검사한 후 19일까지 동 지역을 포함해 시 전역의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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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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