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마두도서관 복합문화공간으로 새 단장..27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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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는 마두도서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는다고 14일 밝혔다.
마두도서관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SOC 지원사업비 4억원, 시비 6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을 확보해 작년 6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김훈태 도서관센터장은 "마두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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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마두도서관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7일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는다고 14일 밝혔다.
마두도서관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 SOC 지원사업비 4억원, 시비 6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을 확보해 작년 6월부터 리모델링을 시작했다.
1999년 개관해 약 20년이 지난 마두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면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또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열람실과 자료실을 결합한 오픈 공간 조성'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지식·문화·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북카페·책이음(간행물실)·전시실·자료실, 1인 미디어창작실, 어린이 자료실, 고양 향토문화 자료실 등을 갖췄다.
김훈태 도서관센터장은 "마두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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