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 '더 스파이' 28일 개봉 확정

2021. 4. 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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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셜록'으로 잘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가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더 스파이' 측은 오늘(14일) 주인공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담아낸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개봉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날 '더 스파이' 무빙 포스터는 평범한 사업가에서 영국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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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셜록'으로 잘 알려진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가 오는 28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더 스파이' 측은 오늘(14일) 주인공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담아낸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개봉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베네딕트 컴버배치)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그립니다.

이날 '더 스파이' 무빙 포스터는 평범한 사업가에서 영국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담아냈습니다.

먼저 사업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베테랑 사업가로서의 그레빌 윈의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곧이어 신분을 위장해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며 기밀 문서를 운반하는 스파이 그레빌 윈의 모습이 등장하며 영상의 분위기가 반전됩니다.

평범한 사업가였던 그레빌 윈이 영국 스파이로 변신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이어가며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첩보 작전에 기대감이 극대화됩니다.

영국 스파이로 돌아온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영화 '더 스파이'는 28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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