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금태섭, 16일 만난다..'尹 품을' 창당 얘기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지대 정당의 창당을 예고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1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다.
앞서 금 전 의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정치적 연대에 관해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들어올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제3지대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지대 정당의 창당을 예고한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16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난다.
금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4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금 전 의원과 김 전 위원장의 회동은 상당히 사적인 일정"이라며 만남을 부인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신당 입당 가능성에 관해 "그가 들어올 수 있는 당을 창당하는 게 (금 전 의원이 구상하는) 신당의 방향"이라 밝혔다.
앞서 금 전 의원은 지난 12일 공개된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정치적 연대에 관해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들어올 수 있는 정당을 만들어야 한다"며 제3지대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에 답하듯 김 전 비대위원장도 전날 공개된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금 전 의원이 말한 새 정당으로 가는 상황이 전개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서예지와 안엮이고파" vs "인간적으로 좋아해" 극과극 폭로전 - 머니투데이
- "연탄 가스 마셔 죽을뻔" 서예지 거짓 인터뷰…영화 제작진 '상처' - 머니투데이
- 이연걸,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깜짝'…수척해진 이유는? - 머니투데이
- 김영호, 암투병 고백 "허벅지 잘라내고, 약이 독해 혈관도 탔다" - 머니투데이
- 성희롱 직장상사, 대걸레로 팼다… 中여성 '통쾌한 복수'(영상)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
- 與 "정의" 野 "사법살인"...이재명 1심 중형 선고에 정치권 '온도차'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