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웰크론한텍, 포스코의 리튬 공장 설립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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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전남 광양시에 리튬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웰크론한텍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에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 중인 웰크론한텍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포스코는 광양시에 4만3000톤(t) 규모 리튬 생산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6년부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를 공급하는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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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포스코가 전남 광양시에 리튬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웰크론한텍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에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 중인 웰크론한텍이 주목받는 모습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웰크론한텍은 3시12분 기준 전일대비 205원(5.39%) 오른 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광양시에 4만3000톤(t) 규모 리튬 생산 공장을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석에서 수산화리튬을 추출하는 방식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리튬은 연간 전기차 100만대 분량으로 추산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이달 초 '그린&모빌리티 대전환'을 선언하며 "저탄소·친환경 전환 국면에서 포스코가 철강을 넘어 친환경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리튬 22만톤, 니켈 10만톤을 자체 공급해, 2030년까지 양극재 40만톤, 음극재 26만톤 생산체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가운데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6년부터 포스코에 수산화리튬설비를 공급하는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해 왔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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