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공기업 직원 1명 확진..감염경로 불분명

전원 기자 2021. 4. 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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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동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25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나주에 있는 한 공기업 직원으로 확인된 가운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A씨와 함께 통근하는 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A씨는 증상이 없음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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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광주 서구 유촌동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생물안전 2듭급(BL-2) 실험실에서 방호복을 입은 연구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2020.1.4/뉴스1 © News1 허단비 기자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동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225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나주에 있는 한 공기업 직원으로 확인된 가운데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A씨와 함께 통근하는 직원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A씨는 증상이 없음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함께 통근했던 직원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 등을 조사하는 한편 A씨가 다니는 공기업 직원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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