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시설(부잔교) 체계적 관리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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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안전한 항만을 위해 여수항 및 광양항에 있는 항만시설(부잔교)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용역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잔교는 여객선, 역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접안과 승객이 승하선 하는 시설물로 물 위에 떠있는 함선, 도교를 말한다.
공사는 현재 총 12척의 함선을 운용하고 있으며 월간점검, 반기점검과 정비를 통해 이용자와 선박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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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안전한 항만을 위해 여수항 및 광양항에 있는 항만시설(부잔교)에 대해 체계적인 안전관리용역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잔교는 여객선, 역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접안과 승객이 승하선 하는 시설물로 물 위에 떠있는 함선, 도교를 말한다.
공사는 현재 총 12척의 함선을 운용하고 있으며 월간점검, 반기점검과 정비를 통해 이용자와 선박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태풍이나 재난 상황에도 비상 점검 및 체계적 관리를 실시해 안전관리에 집중키로 했다.
공사 관계자는 "매년 여수항 및 광양항의 부잔교 시설에 대해 안전관리용역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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