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ELS 8종 모집

강구귀 2021. 4.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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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530억 원 한도로,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774호는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타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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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530억 원 한도로,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ELS 20772호는 S&P500, 유로스톡스50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월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70% 이상인 경우 월지급수익률 0.45%(세전, 연 최대 5.40%)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억원을 청약하면 매월 45만원(세전)을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횟수는 최대 36회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5%(6개월), 90%(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지급수익률을 더해서 자동조기상환 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774호는 첫 조기상환조건이 85%로 타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S&P500, 유로스톡스50지수, 홍콩H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4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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