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대한민국농구협회와 유소년 농구 발전 위한 기부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오츠카에서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2017년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의 'KBA 3x3 코리아투어(이하 코리아투어)'를 후원해오고 있는 동아오츠카에서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김지용 기자] 동아오츠카에서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한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2017년부터 대한민국농구협회의 ‘KBA 3x3 코리아투어(이하 코리아투어)’를 후원해오고 있는 동아오츠카에서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한 기부를 진행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협회와 함께 코리아투어 2점슛 누적 이벤트를 진행한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코리아투어 내 코리아리그 선수들이 기록한 2점슛 개수에 따라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2점슛 1개당 2L의 포카리스웨트를 기부하기로 한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코리아리그에서 총 128개(양산대회 62개, 양구대회 66개)의 2점슛이 기록되며 포카리스웨트 256L를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기부된 포카리스웨트는 대한민국농구협회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기부에 학교폭력 근절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담아 장차 자라날 농구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앞으로도 코리아투어를 통해 유소년들이 최선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하겠다"고 말하며 "뜻깊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동아오츠카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는 앞으로도 한국 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