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국가대표 감독 공모에 김진 · 추일승 · 조상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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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 공개 모집에 김진 전 LG 감독, 추일승 전 오리온 감독, 조상현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지원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14일)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김진, 추일승 전 감독, 조상현 전 코치가 지원했다"며 "내일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 전 감독은 김영만 전 LG 코치와 함께 지원했고, 추일승 전 감독은 김도수 SPOTV 해설위원과 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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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국가대표 사령탑 공개 모집에 김진 전 LG 감독, 추일승 전 오리온 감독, 조상현 전 국가대표팀 코치가 지원했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늘(14일)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을 이끌 지도자를 공개 모집한 결과 김진, 추일승 전 감독, 조상현 전 코치가 지원했다"며 "내일 면접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령탑 공개 모집은 감독과 코치 1명씩 팀을 이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김진 전 감독은 김영만 전 LG 코치와 함께 지원했고, 추일승 전 감독은 김도수 SPOTV 해설위원과 팀을 이뤘습니다.
또 조상현 전 코치는 김동우 SPOTV 해설위원과 한 조로 지원했습니다.
이번에 선임되는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대회 종료일까지입니다.
올해는 FIBA 아시아컵 예선과 본선, 도쿄올림픽 예선 등이 예정돼 있으며 도쿄올림픽 예선을 통과하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이후 25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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