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건축물 에너지성능개선' 단독위탁기관 지정

지성호 2021. 4. 14.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 사업과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량 관리 업무의 단독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고시 개정은 안정적인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사업과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 관리 업무의 효율적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국토안전관리원은 설명했다.

고시 개정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과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량 관리 업무의 단독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표지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개선 사업과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량 관리 업무의 단독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기준' 고시가 업무 위탁 기관을 지정하고 운영세칙을 마련하도록 개정됐기 때문이다.

고시 개정은 안정적인 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사업과 공공건축물의 에너지소비량 관리 업무의 효율적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국토안전관리원은 설명했다.

고시 개정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과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량 관리 업무의 단독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그동안 이 사업은 녹색건축센터로 지정된 6개 기관이 수행했다.

올해 연말까지 운영세칙이 마련되면 국토안전관리원은 공공건축물 에너지소비량 보고·공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개선, 에너지와 안전 성능이 동시에 수행되는 종합성능 개선 사업 등도 수행한다.

박영수 원장은 "단독 위탁기관으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북한 여성도 이제 참고 살지 않는다"…거액 들여 이혼
☞ 작품 악영향·학폭·학력위조 의혹…벼랑끝 몰린 김정현-서예지
☞ 서예지와 교제해 드라마 하차?…'별그대' 장태유PD측 "친분없다"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1천200회 팔굽혀 펴기 기합 논란 해양대, 학장이 사과하기로
☞ "도와달라고 했는데"…'뇌출혈' 2개월여아 출생 모텔주인의 탄식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이건희 상속세' 납부기한 임박…12조원 어떻게 마련하나
☞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유튜버 국가비 기소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