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사회적협동조합 공식출범, 초대 이사장에 강대영 전 정통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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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대영)이 출범했다.
조합은 정보보호에 대한 연구개발과 교육사업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강대영 전 정보통신부 실장은 "정보보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시되고 있다"며 "한국정보보호사회적협동조합은 우리나라 정보보호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며 공익적 관점에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인력풀을 활용한 비즈니스로 하나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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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보호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강대영)이 출범했다.
조합은 정보보호에 대한 연구개발과 교육사업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산·학·연과 협력을 통해 기업 정보시스템 설치·운영·진단 등에 대한 정보보호컨설팅, 연구과제 수행, 교육서비스 사업을 통해 건강한 사이버 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한다는 목표다.
조합은 자주적·자립적·자치적인 활동을 통해 기업과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인터넷 이용과 활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를 받았다.
정보보호 현장 애로사항 의견수렴과 미래신기술에 대한 정보보호 과제도 발굴해 정부에 전달하는 등 민관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이사진 6명을 구성하고 전문가를 중심으로 인재풀을 운영하고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관련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퇴직자를 많이 모집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강대영 전 정보통신부 실장은 “정보보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요시되고 있다”며 “한국정보보호사회적협동조합은 우리나라 정보보호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것이며 공익적 관점에서 경험과 기술을 겸비한 인력풀을 활용한 비즈니스로 하나의 중요한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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