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류 가게서 불..60대 가게 주인 화상

차근호 2021. 4. 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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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가게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14일 낮 12시 46분께 부산 동구 한 의류 가게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게 내부가 일부 탔고, 주인 60대 A씨가 양손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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