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 가입자 60만 돌파..리워드 2배 지급

이지영 2021. 4. 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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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가 누적 회원이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모든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리워드를 2배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고팍스는 블록체인 개발사 스트리미가 지난 2017년 설립한 곳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및 글로벌 보안 표준인 ISO/IEO 27001 인증을 취득했다.

설립 직후 지난 2017년 말 기준 회원 수는 13만명이었으며 현재는 4.7배 증가한 60만명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해 말 처음 선보인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 역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모집급액이 3500억원을 넘어섰다.

고팍스는 회원 수 6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3월 한 달간 발생한 모든 가상자산 거래에 대한 리워드를 2배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팍스 가입자 중 거래 리워드 지급 대상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리워드 지급은 지난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됐다.

이준행 고팍스 대표는 “고팍스 누적 회원 60만명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가상자산거래 환경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쌓여 이뤄진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지영 D.STREET(디스트리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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