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기숙사에서 여학생 숨진 채 발견..타살 흔적 없어

김종서 기자 2021. 4.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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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께 충남 모 대학 기숙사에서 A씨(22·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의 룸메이트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발견 당시 극단적 선택이나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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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충남지역의 한 대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던 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4시께 충남 모 대학 기숙사에서 A씨(22·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A씨의 룸메이트가 발견해 신고했으며, 발견 당시 극단적 선택이나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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