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 '더 스파이', 4월 28일 개봉[공식]

한현정 2021. 4. 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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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가 오는 28일 개봉한다.

'더 스파이' 측은 14일 주인공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담아낸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개봉 전 기대감을 높였다.

평범한 사업가였던 그레빌 윈이 영국 스파이로 변신한 이유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이어가며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첩보 작전에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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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첩보 영화 '더 스파이'가 오는 28일 개봉한다.

'더 스파이' 측은 14일 주인공의 비밀스러운 이중 생활을 담아낸 스페셜 무빙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개봉 전 기대감을 높였다.

'더 스파이'(감독 도미닉 쿡)는 1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베네딕트 컴버배치)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는다.

이날 '더 스파이' 무빙 포스터는 평범한 사업가에서 영국 스파이가 된 그레빌 윈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담아냈다.

먼저 사업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베테랑 사업가로서의 그레빌 윈의 모습이 등장하며 눈길을 끌지만, 곧이어 신분을 위장해 런던과 모스크바를 오가며 기밀 문서를 운반하는 스파이 그레빌 윈의 모습이 등장하며 영상의 분위기가 반전된다.

평범한 사업가였던 그레빌 윈이 영국 스파이로 변신한 이유에 궁금증을 자극하는 동시에,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이어가며 펼쳐질 긴장감 넘치는 첩보 작전에 기대감을 더한다.

영국 스파이로 돌아온 '믿.보.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화려한 귀환은 28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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