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창원대, 청소년 모의유엔총회 8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회 청소년 모의유엔총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8월 11∼12일 창원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창원대 재학생들은 모의 유엔 사무국, 의장단, 멘토링 그룹 등 총회 진행 역할을 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창원시장상, 창원대학교총장상, 교육장상을 주고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 우선권과 왕복 항공료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제1회 청소년 모의유엔총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8월 11∼12일 창원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30일까지 창원시 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17개 팀(1팀 3명)이 참가 기회를 얻는다.
각 팀은 세계 각국 대사 자격으로 '지속가능한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의제로 토론을 한다.
창원대 재학생들은 모의 유엔 사무국, 의장단, 멘토링 그룹 등 총회 진행 역할을 한다.
창원시는 토론을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창원시장상, 창원대학교총장상, 교육장상을 주고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 우선권과 왕복 항공료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seaman@yna.co.kr
-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 "북한 여성도 이제 참고 살지 않는다"…거액 들여 이혼
- ☞ 작품 악영향·학폭·학력위조 의혹…벼랑끝 몰린 김정현-서예지
- ☞ 서예지와 교제해 드라마 하차?…'별그대' 장태유PD측 "친분없다"
-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 1천200회 팔굽혀 펴기 기합 논란 해양대, 학장이 사과하기로
- ☞ "도와달라고 했는데"…'뇌출혈' 2개월여아 출생 모텔주인의 탄식
-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 '이건희 상속세' 납부기한 임박…12조원 어떻게 마련하나
- ☞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유튜버 국가비 기소유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길 가던 여성들 무차별 폭행한 20대 "살해 의도는 없었다" | 연합뉴스
- 경찰, '여에스더 건강기능식품 부당광고' 고발사건 무혐의 | 연합뉴스
- 급발진 재연 시험 분석 결과…"할머니는 액셀을 밟지 않았다" | 연합뉴스
- 김호중 소속사 "전원 퇴사·대표 변경…사업 지속 여부도 검토" | 연합뉴스
- '구름 위에서 67년' 세계 최장기 항공승무원, 88세에 하늘로 | 연합뉴스
- 쌍둥이 동생 위해 금감원 대리시험 치른 형…둘 다 재판행 | 연합뉴스
- "암 수술 부위에 출혈이"…응급환자 에스코트한 경찰 사이드카 | 연합뉴스
- 사망 훈련병에 '완전군장 달리기' 지시…군기훈련 규정 위반 정황(종합) | 연합뉴스
- 경사로에 주차된 15t 트럭 밀리자 막으려던 운전자 깔려 숨져 | 연합뉴스
- "'뼛속까지 구글러'였는데 해고…'몸뚱이로 산다' 큰 자신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