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부동산' 장나라 "대본 봤을 때 새로웠다..고민 없이 출연 결정"

2021. 4. 14. 14: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대박부동산' 출연 계기를 밝혔다.

14일 오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 연출 박진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박진석 감독, 배우 장나라, 정용화, 강말금, 강홍석이 참석했다.

이날 장나라는 출연 계기에 대해 묻자 "대본을 처음 봤을 때 '새롭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이야기가 주된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연기하기 좋은 면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에피소드 형식으로 하나씩 부동산에 의뢰하신 분들의 이야기들이 많은 분들이 같이 공감하고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고민 없이 빨리 (출연을) 결정했다"며 "그런 마음들을 위로해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한 팀이 되어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로, 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KBS 유튜브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