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음성 삼정지구에 1천12가구 아파트 건립

박종국 2021. 4. 1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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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산업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정지구 도시개발 지구에 1천12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음성군과 계룡건설은 14일 삼정지구 원활한 아파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계룡건설은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 4만7천827㎡에 1천12가구 아파트를 지어 공급한다.

삼정지구 도시개발은 대소면 삼정리 일원 19만560㎡에 주거용지, 준주거용지, 공원, 녹지 등 도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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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계룡건설산업이 충북 음성군 대소면 삼정지구 도시개발 지구에 1천12가구의 아파트를 건립한다.

삼정지구 아파트 건립 업무협약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군과 계룡건설은 14일 삼정지구 원활한 아파트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계룡건설은 삼정지구 공동주택용지 4만7천827㎡에 1천12가구 아파트를 지어 공급한다.

내년 착공해 2025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삼정지구 도시개발은 대소면 삼정리 일원 19만560㎡에 주거용지, 준주거용지, 공원, 녹지 등 도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삼정지구 도시개발 사업 조감도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군은 528억원을 들여 오는 11월 착공, 내년 12월까지 기반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1천954가구의 공동·단독주택이 들어서 외지 근로자 등 4천700여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음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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