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반도체 부족에 멈췄던 아산공장 오늘 '재가동'

지용준 기자 2021. 4.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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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로 멈춰섰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가동을 재개했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돼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산공장은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전장시스템 전반을 제어하는 '파워 컨트롤 유닛'(PCU) 부족으로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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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시내의 한 현대자동차 대리점 모습./사진=뉴스1 임세영 기자
자동차용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로 멈춰섰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가동을 재개했다.

현대차는 반도체 부품이 재공급돼 아산공장 생산을 재개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산공장은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는 자동차용 반도체 등 전장시스템 전반을 제어하는 '파워 컨트롤 유닛'(PCU) 부족으로 지난 12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아산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이틀간의 생산 차질 대수는 2050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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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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