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서예지 논란' 중 서현은 밝은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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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본명 서주현)이 14일 SNS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서현은 SNS 계정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앞서 서현은 최근 김정현의 태도 논란에 대한 최대 피해자로 지목됐다.
이후 서현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내 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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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서현(본명 서주현)이 14일 SNS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서현은 SNS 계정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서현은 라이트 그린 컬러의 스퀘어넥 크롭탑에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 결점 없이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가 청순가련 스타일을 배가 시켰다.
앞서 서현은 최근 김정현의 태도 논란에 대한 최대 피해자로 지목됐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영된 MBC 드라마 ‘시간’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나 김정현은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로부터 ‘스킨십 금지’ 요구를 받고 서현을 홀대했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이로 인해 서현이 작품 촬영 때 몹시 힘들어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이후 서현은 지난 11일 SNS를 통해 “내 사랑 내 사람들,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물에는 서현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쏟아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현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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