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 "누가 내 자신 계속 지워..짜증난다"

강소영 2021. 4. 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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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봄(사진)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사람들이 계속 내 사진을 지운다"며 "너무 짜증나요, 해킹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봄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입술을 내밀며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은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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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사진)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킹 피해를 호소했다.

박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사람들이 계속 내 사진을 지운다”며 “너무 짜증나요, 해킹하지 맙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박봄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입술을 내밀며 다이어트 후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은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 2NE1 멤버들과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녹음을 했음을 밝혀 완전체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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