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승·MLB 통산 60승 달성한 토론토 류현진

김남훈 2021. 4. 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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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투구하고 있다.

그는 이날 6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탈삼진 7개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그는 시즌 첫 승을 거둠과 동시에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은퇴)에 이어 두 번째로 MLB 개인 통산 6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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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든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토론토의 류현진(34)이 투구하고 있다. 그는 이날 6⅔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탈삼진 7개 1실점(비자책점)을 기록, 팀의 7-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그는 시즌 첫 승을 거둠과 동시에 한국 선수로는 박찬호(은퇴)에 이어 두 번째로 MLB 개인 통산 60승을 달성했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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