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군과 사원아파트 기부 업무협약 체결

심영석 기자 2021. 4. 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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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14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소유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기부채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금산군에 기부채납 예정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는 3개 건물 156실 규모로,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기숙사로 사용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이 진행하는 기숙사 조성 사업을 위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토지 및 시설물의 소유권을 기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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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왼쪽)와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기부채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1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타이어는 14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 소유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기부채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금산군에 기부채납 예정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는 3개 건물 156실 규모로,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기숙사로 사용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군이 진행하는 기숙사 조성 사업을 위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토지 및 시설물의 소유권을 기증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금산군은 해당 시설물에 대한 리모델링 과정을 거친 뒤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m50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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