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진출 눈앞' 전자랜드, 'Be the Orange' 이벤트

[OSEN=강필주 기자]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구단주 홍봉철)는 1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갖는 고양 오리온과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을 ‘Be the Orange’ 이벤트로 꾸민다.

전자랜드는 현재 시리즈 전적 2승을 거두고 있어 이번 3차전에서 승리하면 4강행을 확정짓게 된다. 전자랜드는 삼산월드체육관을 오렌지색으로 물들여 3차전을 승리하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Be the Orange’는 유니폼과 오렌지색 T셔츠를 입고 오는 관객들에게 전자랜드 선수들이 전하고 싶은 문구가 적힌 음료를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응원 T셔츠를 판매하고 있으며,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와 경기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전자랜드는 이번 플레이오프 홈경기에서 2층 다2, 다3, 다4 구역 예매 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몰텐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좌석은 매진됐다.

이 밖에도 전자랜드는 경품볼을 잡아라, 슈팅 이벤트,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육두유, 스테어 신발, 포카리스웨트 음료, 바이아우어 V7 탈모샴푸, K-CAMP 캠핑카 이용권, 닥터에스리 화장품, 헐커스 마사지크림, 킹카워시 포그머신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플레이오프에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