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하이킥', 태권도 사범으로 변신한 김요한 티저 공개

김민주 기자 2021. 4. 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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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예능 '병아리 하이킥' 측이 김요한의 단독 티저를 공개했다.

MBN과 NQQ가 공동 제작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 김동현, 나태주, 김요한, 태미 5인방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티저에서 김요한은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사범단'으로 변신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여심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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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4일 예능 ‘병아리 하이킥’ 측이 김요한의 단독 티저를 공개했다. MBN과 NQQ가 공동 제작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하하, 김동현, 나태주, 김요한, 태미 5인방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티저에서 김요한은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사범단’으로 변신한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해 여심을 녹인다. 마치 여자친구와 영상 통화를 하는 듯한 콘셉트로, 김요한은 “안녕? 내가 오늘부터 태권도장 사범님이 됐어. 오늘부터 아이들을 가르칠 건데, 한번 구경 시켜 줄게”라며 다정하게 이야기한다.

이어 그는 “여기 용맹한 호랑이가 보이지? 나, 도복 입었는데 어때?”라며 눈웃음을 짓는가 하면, ‘병아리’ 관원들이 뛰어노는 태권도장 내부를 보여주며 “아이들 너무 귀엽지?”라며 흐뭇해한다. 마지막으로 김요한은 “내가 여기서 열심히 막내 사범 역할을 할 건데, 꼭 본방사수 해줘”라고 당부한다.

‘끝장나는 선생님의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인 신규 예능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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