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가 직접 빌딩 정보를 제공하는 개방형 오피스 플랫폼 '오피스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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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스타트업) 오피스체크인(대표 최천규)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개방형 오피스 플랫폼 앱인 '오피스체크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피스체크인은 상세주소, 빌딩명, 정확한 지도 등 오피스 빌딩의 핵심 정보를 공유해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과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한 부동산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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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정보기술을 결합한 부동산 스타트업) 오피스체크인(대표 최천규)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개방형 오피스 플랫폼 앱인 ‘오피스체크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오피스체크인은 상세주소, 빌딩명, 정확한 지도 등 오피스 빌딩의 핵심 정보를 공유해 부동산 정보의 비대칭성과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임대인과 임차인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한 부동산 O2O(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다.
오피스체크인 앱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제작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모든 매물을 상시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해 사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오피스체크인의 차별화된 장점은 BM(비즈니스모델) 특허기술인 면적 분할, 합산 기능을 적용하였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필요한 면적을 분할 및 합산 기능을 사용해 최적의 조건으로 조합된 사무실의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공실 구독과 문의하기 기능 등을 통해 관심 매물의 공실 발생 시 즉각적으로 매물의 정보를 받아보거나 사전에 임대인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타 오피스 플랫폼과 차별성을 지닌다.
건물주가 직접 빌딩 정보를 제공한 매물만이 등록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허위 매물의 발생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였다. 이를 통해 오피스체크인을 사용하는 임대인은 공실 기간을 단축시키고 임차인은 시간과 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천규 대표는 “앞으로도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신뢰를 확보해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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