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영화산업 살린다"..영진위, 199억 특별예산 투입

김혜은 2021. 4. 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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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억 원에 육박하는 특별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영진위는 특별예산 199억여 원으로 영화관과 배급사에 기획전 대관료를 지원하고,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영화인 직업 훈련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소영화관이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기획전에 60억 원을 지원하고, 영화제작 현장과 영화관에 방역지원금 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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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0억 원에 육박하는 특별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영진위는 특별예산 199억여 원으로 영화관과 배급사에 기획전 대관료를 지원하고, 현장 스태프들을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영화인 직업 훈련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중소영화관이나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기획전에 60억 원을 지원하고, 영화제작 현장과 영화관에 방역지원금 10억 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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